바리의 글쓰기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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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3 - 바리의 펜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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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 를 읽고  책장 한켠에 양장본으로 있던 코스모스를 탁사아(탁월한 사람들의 아침) 모임 고전읽기 에서 다시 접하게 되었습니다.  매주 한 챕터씩 읽고 서로의 의견을 온라인으로 나누는 일정으로 짧지 않은 일정이였지만 무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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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 바리의 펜로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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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렌드 코리아 2025 - 예상 트렌드 #원포인트업 2025년의 주요 자기계발 트렌드 중 하나인 원포인트업 은 "나다운 성공"이라는 메시지를 강조합니다. 인공지능과 새로운 근무 방식 도입으로 일자리 패러다임 이 변화하는 가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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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 바리의 펜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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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코리아 2025 - 예상 트렌드 #옴니보어   2025년 마케팅 트렌드로 주목받는 옴니보어 는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기반한 기존 마케팅 접근법에서 벗어나, 다양한 고객의 가치와 취향을 반영한 다양성 기반 마케팅 을 강조합니다. 옴니보어 마케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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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 바리의 펜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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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짝 얼어버린 방울 토마토  터덕터덕 한 여름 무더위덕에 흠뻑 땀에 젖어 있는 몸을 이끌고 집으로 향한다. 무척이나 더웠던 하루 탓에 입맛도 없다. 냉장고 문을 여니 어제 사놓았던 방울 토마토가 있다. 아침 식사로 먹으려고 미리 씻어놨지만 허겁지겁 ...

2024.07.29 - 바리의 펜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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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좁은  골목길 따닥 따닥 붙어 앉아 술래잡기하다  고무줄 놀이, 말타기, 딱지치기  해가 저물고 밥 먹으라는 엄마의 외침에 아쉬워 하며 하나 둘씩 떠나던 친구들 모습 정겨웠던 그때의 추억, 딱히 특별한 장난감이 없어도 동네 친구들 하나 둘 모여 ...

2024.07.20 - 바리의 펜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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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 저는 다시 저 별로 갈거에요' 하늘을 가리키며 단발머리 꼬마 여자애의 외침에 아빠는 미소를 지으며 한참을 바라보았다. '별? 저기 하늘의 별?' 숨을 쌕쌕 거리며 작은 손을 꼼지락 거리며 꼬마 여자애는 말했다. ...

2024.07.08 - 바리의 펜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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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허한 눈은 나와 마주치지 않았다. 세상 끝 저 너머를 응시 하듯 눈길조차 주지 않는다. 흔들어 깨우며 말하고 싶었다. 나라고 바로 앞에 내가 있다고  무엇이 그를 그렇게 힘들게 했을까? 내가 옆에 있는데, 같이 있어 줄 수 있는데  나의 외침에...

2024.06.15 - 바리의 펜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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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의사의 crazy busy 라이프에 우선순위를 부여하여 ready mode로 살아가기 정신없이 바쁜 상태 crazy busy 상태에서 응급실 ready mode(응급실에서 문이 열릴때 모든 상황을 처리할 수 있는 상태를 의미 - 응급상황을 포함...

2024.06.12 - 바리의 펜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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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환자실 면회 시간만 되면 웃음꽃이 피는 부부 커플이 있었다. 수척해 보이지만 항상 미소를 짓는 남편분과 그런 남자를 눈 한가득 담고 이런저런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는 아내, 너무나도 행복한 모습에 부럽기도 하고 곧 회복되어 일반실로 가시겠다고 하는...

2024.06.09 - 바리의 펜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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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임원에서 실리콘 밸리 알바생이 되었습니다 - 를 읽고 미국에 사는 지인으로부터 미국 빅 테크 기업들의 레이오프 이야기와 작가분의 유투브를 추천 받았을 때, 드라마틱한 인생 이야기일까 싶어 들쳐보게 된 책 이였다.  주인공 로이스 김은 구글 본...

2024.06.08 - 바리의 펜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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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면회 시간이지만 그 시간이 무색할 정도로 애틋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노부부가 있다. 서로 거칠고 투박해진 손을 마주 잡으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는 않지만, 누구보다 끔찍하게 서로를 아끼는 것이 느껴질 만큼 그 순간만은 참으로 애틋했다. ...

2024.06.06 - 바리의 펜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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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에서 호흡기를 달고 온 30대 중반으로 보이는 남자 환자는 이내 격리실로 들어간다. 격리실 안에서의 상황은 자세히 살필수 없지만 힘든 호흡으로 몸서리 치는 환자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가족 대기실에서 그의 사연을 접할 수 있었다. 그의 어머니는...

2024.06.05 - 바리의 펜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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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찔러 뇌를 관통할 듯한 날카로운 사이렌 소리에 50대 중년으로 보이는 한 여성이 들것에 실려 들어왔다. 스치듯 문득 보여진 축 늘어진 팔과 다리는 파랗게 멍든것처럼 보였다. 순식간에 의료진들이 달려들어 여러 장비를 붙이고 이내 그 여성의 신음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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